[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요즘 조금씩 용기 내는 중"
배우 문근영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해 그동안 미뤄왔던 소원을 이뤘다.
문근영은 7일 개인 SNS에 "스킨스쿠버를 드디어 배웠다"며 "너무 하고 싶었는데 그동안 미루고 포기하고 도방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꿈꾸지도 않게 됐다. 그런데 충동적으로 배우러 왔다"고 적었다.
이어 "처음 물에 들어갔을 때 이 좋은 걸 왜 모르고 살았나 눈물이 났다"며 "요즘 조금씩 용기를 내고 있다. 그렇게 조금씩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우리 같이 용기 주고 받으며 살아가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안녕 2020. 모두에게 꿈꾸는 일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나에게 용기가 돼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종영 후 휴식을 가지고 있다.
이하 문근영 SNS 전문
스킨스쿠버를 드디어 배웠어!
예전부터 정말 너무너무 하고 싶었는데- 그동안 자꾸 미루고 포기하고 도망치고. 그게 반복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턴 꿈꾸지도 않게 되었어. 그러다 이번에 정말 갑자기! 충동적으로 배우러 왔어.
처음 물에 들어갔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어. 와 나는 왜 그동안 이 좋은 걸 모르고 살았을까? 나는 이걸 왜 계속 미뤘을까? 나는 왜 용기를 내지 못했을까? 그치만 숨 쉬는데 급급해서 금방 잊었지. ㅋㅋ
나는 요즘 조금씩 용기 내고 있어. 그렇게 조금씩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중이야. 그렇게 나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어.
그러니- 우리 같이 용기 주고받으며 살아가면 좋겠다 생각해.
다시 한번, 안녕 2020.
모두에게 꿈꾸는 일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나에게용기가돼줘서고마워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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