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과거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활약한 다르코 코바체비치가 7일 끔찍한 일을 경험했다.
코바체비치가 그리스 아테네 외곽의 그리파다에 위치한 자신의 집 앞에서 총격을 당했다고 7일 아테네 통신이 보도했다. 이 사건으로 코바체비치는 무릎 부상을 당해 현지 병원으로 옮겨졌다. 총알에 맞았는지, 넘어지는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은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정체불명의 가해자들이 차 안에서 차에서 내리는 코바체비치를 향해 총을 쏜 것으로 보고 있다.
세르비아 출신 명공격수인 코바체비치는 1996년부터 1999년,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레알 소시에다드 간판 골잡이로 활약했다. 2003년 여름 소시에다드에 입단한 이천수 현 인천 유나이티드 전력강화실장의 동료였다. 유벤투스(1999~2001년) 라치오(2001~2002년)에서도 활약한 그는 2009년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은퇴했다. 세르비아 대표로 59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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