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수비 강화를 위한 첫 번째 영입으로 베테랑 센터백 김동우(32)를 선택했다.
김동우는 K리그에서 184경기를 뛴 베테랑 수비수다. 2010년 FC서울에서 K리그에 데뷔한 는는 안산 경찰청, 대구FC와 제주유나이티드의 수비를 책임졌다.
키 1m89, 몸무게 87kg의 체격으로 제공권, 커버 플레이와 대인 방어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선수라는 게 부산 구단의 설명이다.
김동우 영입은 수비 전술 다양성과 수비 강화를 위한 목적이다. 부산은 지난해 포백을 기본적인 수비 전술로 사용했지만, 상대 전술에 맞춰 쓰리백도 사용하며 경기를 운영했다.
김동우는 K리그에서 중앙 수비수로 주로 뛰면서 쓰리백과 포백을 모두 소화한 바 있다. 또 커버 플레이와 대인 방어가 뛰어나 수비전술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우는 "부산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팀원들과 빨리 적응해서 K리그1에서 좋은 성적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비시즌 동안 수비 부문 강화에 초점을 두고 선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앞으로 수비와 미드필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들을 중점적으로 찾고 있고 기존 공격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격 자원들도 추가로 영입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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