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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B조 예선에서 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만나 모두 3세트만에 경기를 끝내는 셧아웃 기염을 보여줬다. 결국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11일 대만과 맞붙는다. 이재영은 3경기에서 총 40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쌍둥이 동생인 세터 이다영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뛰며 완벽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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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부상 때문에 대표팀 선수들 전체가 걱정이 많았다. 이재영은 "어제(카자흐스탄전)도 연경 언니 몸 상태가 더 좋지 않아서 내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임감을 가지고 했는데 경기가 잘 풀렸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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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남은 2경기까지 모두 잡고 반드시 올림픽 진출 티켓을 따야한다. 이재영도 "상대도 중요하지만 우리 플레이만 잘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대만도 그렇고 앞으로 만날 가능성이 있는 태국도 신장이 우리만큼 좋진 않으니 그걸 이용해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블로킹은 오히려 우리가 더 좋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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