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두 사람은 드디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 후 깊어진 마음을 서로 확인했다. 그동안 이강우는 과거 부모님 사고의 원인을 알게 된 후 주서연을 향한 미안함에 괴로워했고, 반대로 주서연은 그의 주변을 맴돌며 굳은 심지를 표현했다. 이처럼 사랑을 대하는 두 사람의 다른 방식이 안방극장에 애틋함을 불어넣었다.
Advertisement
이민혁(구원 분)도 안타까움을 배가 시켰다. 거짓말을 병적으로 못하는 이유가 의사 시절 의료 사고에서 비롯된 일이었던 것. 이때 평소 무뚝뚝해 보이던 한 회장(김영옥 분)이 다시 의사가 될 마음이 없냐는 질문과 동시에 "할미한텐 강우도 너도 똑같은 손주야. 어찌 이리 마음에 어르신이 들어앉았을꼬, 짠한 내 새끼"라며 이민혁의 상처를 보듬어 줘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다.
Advertisement
전날 방송 말미에는 형제들과 백장미(신도현 분), 이주희(주해은 분)의 눈을 피해 몰래 집을 빠져나가는 주서연의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선사했다. 오랜 고민과 마음의 준비를 끝내고 결국 이강우를 택한 것. "집에 안 가, 너랑 같이 있을 거야. 같이 있자 강우야"라고 말하는 주서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 29, 30회는 다음주 수요일(15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