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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경력 36년의 베테랑 배우 배종옥은 '라이브', '60일, 지정생존자', '우아한가' 등에 출연하며 시청률 제조기로 불린다. 배종옥은 "'우아한 가'로 포상 휴가를 다녀왔다. 포상 휴가가면 정말 좋다. 드라마 하면서 정이 들었기 때문에 거기서 놀면 너무 신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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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천사 션. 이에 어린 친구들은 사회복지사로 안다고. 션은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한 강연을 갔다.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션이 온다'고 하자 '사회복지사요?'라고 했다더라"고 했다. 션은 "다행히 MBC '무한도전-토토가' 이후로 친구들이 '노래하는 아저씨다'고 한다"면서 '말해줘' 무대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배종옥 역시 유학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딸이 자신이 유명한 배우인 걸 모른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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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은 지난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로운은 "진짜 몰랐다. 받아서 긴장하고 감사했다"고 떠올렸다. 로운은 가족과 새해 맞이 여행도 다녀왔다고. 그는 "가족 여행이 15년 만에 처음이다. 처음으로 휴가를 받아서 제주도를 다녀왔다"면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1년에 한번씩 가자고 약속을 했다"고 했다. 이때 로운은 "가족들이 불편해 할까봐 꾸부정하게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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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는 아버지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규리는 "아버지가 건설업을 하시는데, 귀에 불똥이 떨어져서 고막이 손실이 됐다. 수술을 하셨고 자리를 잘 잡았는데, 그때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며 "울음을 많이 참으셔서 다시 수술을 하셨다. 귀가 한쪽이 안 들리신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가 어느 날 '난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하시더라. 그 소리를 듣고 아버지 즐겁게 해드려야지 했다. 아버지와 부산영화제를 함께 갔다. 레드카펫을 함께 걸었다"며 이후 삶의 즐거움을 찾은 아버지를 이야기하며 웃었다.
특히 션의 기부 총액은 무려 55억 원 이라고. 션은 "아내를 위해 여러 가지 이벤트를 한다. 2011년 11월 11일에 은행을 갔다. 그 숫자대로 20.111.111짜리 수표를 2011년 11월 11일에 딱 맞췄다"고 했다. 그는 "어린이 재활 병원에 가서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불렀다. 아내의 이름으로 기부를 했다. 근데 그건 좀 안 좋아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로운은 드라마 속 달달한 눈빛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로운은 "사랑은 해야한다고 생각을 한다. 데뷔 하기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기억을 떠올리며 연기를 했다"며 "24년 살면서 제일 좋았던 사람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로운은 SF9의 신곡 '굿 가이(Good guy)' 무대를 공개하고, 조이는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를 선보이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출연진들은 2020년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조이는 현재 부상으로 쉬고 있는 같은 레드벨벳 웬디를 향해 "얼른 나아서 다시 활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