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미식축구(NFL) 선수에서 야구 전향을 택했던 팀 티보가 뉴욕 메츠 스프링캠프에서 빅리그행 가능성을 테스트 받는다.
메츠는 10일(한국시각) 산하 트리플A 소속인 티보가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티보는 지난 시즌 트리플A 77경기서 타율 1할6푼3리, 4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전반기 후 왼손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다.
티보는 2010년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5순위로 덴버 브롱코스에 지명됐던 쿼터백이다. 뉴욕 제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필라델피아 이글스 등을 거친 베테랑이다. 하지만 2016년 야구 선수로 전향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고, 메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현재에 이르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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