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동원, 손호준, 차승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동원, 손호준, 차승원은 지난해 재계약을 마쳤다"며 "올해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동원은 2016년 YG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영화 '마스터', '1987', '골든슬럼버', '인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보였다. 현재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반도(연상호 감독)'를 통해 국내 스크린에 컴백한다.
손호준도 2016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왔다. 그는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 프렌즈'와 JTBC 월화드라마 '눈이부시게'에서 활약했다. 올해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로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해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관객들과 만났던 차승원 역시 현재 재난 코미디 영화 '싱크홀'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지난해 많은 악재 속에 오상진, 유병재 등 인기 방송인을 비롯해 배우 고준희, 김새론과 가수 씨엘, 이하이가 계약을 종료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강동원, 손호준, 차승원 등의 재계약과 더불어 그룹 빅뱅이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 미국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에 출연하며 컴백을 예고해 침채 된 YG엔터테인먼트가 재도약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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