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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난해 프리미어12 3~4위전에서 멕시코에 패배, 오는 7월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현재 도쿄 올림픽 야구에 출전하는 6개국 중 출전이 확정된 팀은 한국과 일본, 멕시코, 이스라엘까지 4팀이다. 번번이 미국 등 강자들에 가로막혔던 멕시코로선 올림픽 야구 첫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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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예선전 2~3위팀은 오는 4월 1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대만, 호주, 중국, 네덜란드와 다시 겨룬다. 역시 최종 예선 우승팀만이 도쿄 올림픽에 나설 수 있다. 미국으로선 도쿄 올림픽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2번 있지만, 험난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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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은 올림픽을 대체할 수 없다. 메이저리그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한다. 야구가 국제 스포츠로 발전하려면, 올림픽을 더 중요시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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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에도 메이저리그는 40인 로스터 이내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을 허락하지 않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야구를 '개최국의 의향에 따라 개최하지 않을 수 있는 종목'으로 격하시켰다. 2008년 베이징 이래 올림픽에 야구가 돌아오기까지 12년이 걸렸다. 도쿄 올림픽 다음 대회인 2024 파리 올림픽 때는 다시 야구가 제외된다. 2028년 올림픽 개최지는 로스앤젤레스(LA)인 만큼, 다시 야구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