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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기간 중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은 '에이스' 이정현의 부진이다. 이정현은 지난 10일 열린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21분1초 동안 3점을 넣는 데 그쳤다. 전 감독은 KGC인삼공사전을 앞두고 걱정을 토로했다. 그는 "시즌 중이라 그런지 이정현의 체력이 떨어진 것 같다. 체중 변화는 크지 않은데 힘들어 보인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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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자타공인 KCC의 에이스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이정현은 공격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다. 쿼터당 외국인 선수가 한 명만 뛸 수 있는 만큼 이정현의 공격력은 더욱 위력적이다. 물론 변수는 있었다. 올 시즌 초반 발생한 트레이드로 손발을 맞추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이정현은 올 시즌도 두 자릿수 평균 득점을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 하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는 에이스 위용을 선보이지 못했다. 공격 정확도는 떨어지고, 범실은 늘었다. 2연패 기간 중 턴오버 7개를 기록하며 스스로 발목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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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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