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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저스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30)은 시장의 흐름을 봤을 때 류현진이 4년 계약을 충분히 맺을 만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류현진이 움직이기 전 댈러스 카이클(32)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년 55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1년 연장 계약 옵션이 포함됐다는 세부 조건까지 알려졌다. 이를 두고 스트리플링은 카이클이 옵션을 포함하면 4년 계약을 맺은 만큼 그보다 지난 시즌 빼어난 활약을 펼친 류현진의 4년 계약은 예견된 수순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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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트리플링은 "아메리칸리그 동부는 막강한 곳"이라며, "투수가 그곳으로 가기로 결심하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류현진은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타선을 더 자주 상대해야 한다. 그곳에서 도전하기로 한 그의 결정에 점수를 줘야 한다. 우리는 경기장 안은 물론 밖에서도 그가 그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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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플링은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면 다저스의 3~5선발 자리를 두고 경합할 전망이다. 다저스 선발진은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를 제외한 나머지 자리를 맡게 될 주인공은 마에다 켄타(31), 스트리플링, 우드, 지미 넬슨(30), 훌리오 유리아스(23), 토니 곤솔린(25), 더스틴 메이(22) 등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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