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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듀' 조작" 안준영PD 등, 오늘(14일) 2차 공판준비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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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프로듀스(이하 프듀)' 시리즈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안준영PD와 김용범CP 등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이 14일 진행된다.

14일 오전 10시 20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심리로 안준영PD와 김용범CP, 이 모 보조PD, 소속사 관계자 등에 대한 2차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 참석 의무가 없기 때문에 지난달 20일 진행된 첫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전원이 참석하지 않았다.

제작진 측 변호인은 "대체로 공소사실은 인정하지만 금품수수액과 범행동기는 일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사건으로 순위가 바뀐 연습생들은 정작 이 일을 알지 못한다.. 2차 피해 등이 우려되기에 비공개 재판을 고려해달라"고 말해 비난을 샀다.

'프듀'는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국민 아이돌'이라는 미명 하에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엑스원을 배출했다.

그러나 논란의 시발점이 된 '프듀X'는 물론 '프듀' '프듀2' '프듀48' 등 전 시즌이 조작된 것이 밝혀지며 거센 후폭풍이 일었다.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은 무산됐고, 아이즈원은 컴백이 불발된 끝에 활동 재개를 논의 중이다. 엑스원은 6일 기획사 합의 불발로 해체를 선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