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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감독은 "외부 FA는 포기한 상황이지만, 다른 팀들의 전력 보강에 자극을 받았다. 우리 팀도 조금만 전력이 업그레이드되면, 어느 팀과도 붙어볼만하다고 생각한다"며 올시즌을 준비중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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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한화는 지난해 무주공산으로 평가되던 외야에 양적인 보강을 이어가고 있다. 재계약한 외국인 선수 제라드 호잉이 확실한 한 자리를 맡고, 돌아온 이용규도 주전 외야수가 유력하다.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최진행과 장진혁, 유장혁, 이동훈, 김민하 등 기존 선수들과 2차 드래프트로 합류한 정진호, 그리고 새롭게 영입된 김문호가 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FA 협상중인 이성열은 지명타자와 1루수로 기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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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는 2006년 2차 3라운드 전체 17순위로 롯데에 드래프트됐다. 지난해까지 12시즌 동안 통산 성적은 타율 2할8푼3리, OPS(출루율+장타율) 7할3푼2리다. 특히 2016년에는 140경기에 출전하며 7홈런 70타점 171안타, 타율 3할2푼5리, 출루율 4할 1리, 장타율 4할3푼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해 6월 10일까지 4할 이상의 고타율을 유지하며 4할 타자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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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