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떠나기로 결심했다면 당당히 고개 들고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인터밀란 이적설에 대해 쿨하게 할 말을 했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FA컵 64강전 재경기에서 챔피언십(2부 리그) 미들즈브러를 2대1로 꺾었다. 천신만고끝에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에릭센은 선발로 출전했지만 홈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야유 속에도 토트넘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에릭센의 프로다운 자세를 칭찬했다. 무리뉴 감독은 "그는 정말 잘했다. 정말 프로다웠다. 내가 기대하는 역할을 해줬다"고 말했다. "만약 떠나기로 결심했다면 당당히 고개 들고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팬은 늘 존중받아야 하고, 우리도 팬들을 존중한다. 오늘 에릭센은 우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첼소와 라멜라의 골에 힘입어 승리한 토트넘은 32강에서 사우스햄턴과 맞붙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윤승아♥' 김무열, 결혼 11년 차 인데…"子 유치원에 우리만 가족 사진 없었다"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재혼' 서인영, ♥최지훈과 교회서 스몰웨딩 "첫 결혼 때 1억 꽃장식..필요 없더라" -
빽가, 신지 결혼식서 끝내 오열..."네 뒤엔 항상 우리가 있어" ('귀한가족') -
'장동건♥'고소영, 400억 자산가도 무서운 하와이 물가…"밥상만 차리다 귀국"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기회 달라" KIA 퇴출 위기 외국인 간청 통했다, 왜 시간 더 줄까…"결정 쉽지 않네요"
- 2.'충격 7억 소멸' 한화 16승 특급 한국행 가능성은…"와이스 큰 기대 걸었는데 처참해" 美 맹비난
- 3.'美 경악' 73년 만의 역사, 이정후 진짜 트레이드할래?…"6월까지 지켜보고"
- 4.'韓 최초 MLB 타격왕' 탄생 임박 미쳤다! 이정후 '타율 톱2' 등극…1위까지 '고작 3리 남아'→로페즈를 넘어라
- 5.키움은 '한달' 걸렸는데 → LG는 5일만에 초고속 완료? 염갈량 '신의한수' 될까…"리오스, 내일 1군 등록한다" [잠실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