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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클로즈업 연기,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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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12일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는 1979년 당시 제2의 권력자이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렸다압구정=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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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병헌이 클로즈업 장면의 연기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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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젬스톤픽처스 제작)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우민호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많은 클로즈업 장면에서 띄어난 연기를 보여준 이병헌은 "스크린에 비쳐지는 클로즈업은 배우들이 다 감당해야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영화에나 어떤 영화에나 등장하는데, 특히나 '달콤한 인생' 때 클로즈업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영화의 성격 자체가 느와르 장르의 성격을 띄면 배우들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클로즈업 촬영을 할 때는 배우들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사이즈와 상관없이 그 감정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면 고스란히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 않아도 관객들에게 전달될 거라고 생각하고 그러한 믿음으로 연기를 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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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마약왕', '내부자들', '간첩', '파괴된 사나이' 등은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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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p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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