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수트 외질(아스널)가 새 감독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미러는 15일(한국시각) '외질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과거의 아스널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전통의 명가' 아스널은 올 시즌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결국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경질하고 아르테타 사령탑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외질의 위치에도 변화가 있다. 에메리 감독 시절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했던 외질은 다시금 선발로 중용되고 있다.
외질은 "아르테타 감독은 기본적으로 우리를 옛 아스널로 돌아가게 하고 있다. 늘 공을 갖고 경기를 지배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웃고 있다. 그들이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아르테타가 아스널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그는 오랜 경험에서 배운 것을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태도를 줄 수 잇는지, 우리를 성공시킬 수 있는지 안다. 그는 매우 배가 고프지만, 동시에 무척 현실적"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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