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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시 상담 생방송을 하던 도중 무심코(?) 한 말 때문에 한순간에 비난의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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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청자가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채팅을 남기자 "아니다.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형 7등급은 공부 안 한 거지 않냐"며 "노력했으면 3점짜리 다 맞히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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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주예지의 발언에 시청자들은 항의했고, 주예지는 "여러분, 내가 지금 더워서 헛소리를 하고 있죠"라며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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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네티즌들이 문제의 발언을 캡처해 온라인 상에 퍼날랐고 14일 오전부터 기사화됐다. 주예지의 이름은 하루 종일 각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이어 "어떤 변명의 여지 없이 정말 사과한다. 앞으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밝혔다.
사과를 했지만 하루가 지난 15일 오전에도 그를 향한 질타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생방송 과정에서 나온 실수이며 본인도 그 자리에서 실수를 깨닫고 말을 주어담으려 했다"면서 "비판하는 건 맞지만 과도하다"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 하지만 "말 실수라기보다 평소에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인식을 드러내고 있으며 '스타강사'로서 청소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줬다"는 의견이 많다.
일반인 유튜버가 인기를 끌면서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고 그 때문에 행동이나 말 실수 때문에 공식 사과를 하는 사례가 다반사다. 스타강사 주예지의 사례도 최근 연예계의 트렌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