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울버햄턴을 누르고 FA컵 4라운드(32강)에 올랐다.
맨유는 1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FA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서로 공격을 주고받았다. 전반 8분 울버햄턴 트라오레가 올린 볼을 골문 앞에서 히메네스가 잡았다. 히메네스는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 뒤 그대로 슈팅했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2분 후 울버햄턴은 맨유의 골네트를 갈랐다. 맨유의 공격을 끊어냈다. 그리고 최전방으로 크로스, 네투가 잡고 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VAR결과 골이 취소됐다. 슈팅 직전 상황에서 히메네스의 손에 볼이 맞았던 것이었다.
맨유는 전열을 가다듬었다. 전반 28분 마타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에게 걸렸다. 그러자 울버햄턴은 전반 30분 코너킥에 이어 헤딩슛이 나왔다.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맨유는 전반 42분 제임스가 슈팅 찬스를 잡았다. 회심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나왔다.
후반 들어서도 공격을 서로 주고받았다. 후반 4분 마타가 날카로운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그러자 9분에는 네베스가 슈팅으로 응수했다. 이렇듯 양 팀은 빠른 공격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다.
맨유는 공격적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9분 래시포드와 페레이라를 넣었다. 그리고 3분 뒤 맨유는 선제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마르시알이 스루패스를 찔렀다. 이를 마타가 잡고 골로 마무리했다. VAR로 오프사이드 여부를 체크했지만 온사이드였다. 맨유는 위기도 맞이했다. 후반 35분 래시포드가 다쳤다.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를 빼고 린가드를 넣었다. 남은 시간 맨유는 울버햄턴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결국 승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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