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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시한 '에어팟 2'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에어팟 프로'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전년 대비(2860만대) 2배 이상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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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을 제외하고 지난해 무선이어폰 시장 수량 기준 점유율 10%를 넘긴 곳은 전무했다. 점유율 2위는 8.5%(910만대)를 기록한 샤오미, 3위는 6.9%(740만대)의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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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쟁 역시 치열해져 애플의 '독주 체제'는 이전과 같지는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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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존 음향업체와 제조업체에 이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의 업체들도 무선이어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장에서 갤럭시 버즈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해당 제품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