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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6일 뷰캐넌과 총액 85만 달러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세부조건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15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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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부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로 이적한 NPB 3년간 통산 71경기(71선발)에서 433⅔이닝 20승 30패 142볼넷 265탈삼진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18경기(QS 9경기) 99⅔이닝 4승6패 평균자책점 4.79, 33볼넷 58탈삼진으로 부진해 결국 야쿠르트와 계약 하지 못했다. 포심 패스트볼 평균 스피드는 145㎞, 최고 스피드 152㎞. 싱커, 체인지업, 커터 등 다양한 변화구와 안정된 제구력으로 타이밍을 빼앗고, 정타를 피해가는 유형의 투수다. 다양한 구종을 장착해 거의 같은 공을 던지지 않는 투수다. 다양성만 놓고 보면 국내 외인 투수 중 최상급. 다만, 관건은 스피드다.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할 당시보다 스피드가 떨어져 지난 시즌에는 변화구가 많이 커트를 당하며 고전했다. 싱킹성 구종을 활용한 땅볼 유도형 투수로 라이온즈 파크 팩터를 고려한 선택이 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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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삼성 라이온즈 측은 "최근 삼성행 소문이 돌았던 크리스 마자 같은 케이스"라며 "확정된 건 없다. 영입 리스트에 있는 선수 중 하나"라고 부인했다. 마자는 뷰캐넌에 앞선 지난해 말 여자친구의 SNS 팔로윙으로 한국행 소문에 휩싸였으나 보스턴 레드삭스가 클레임으로 영입을 결정하면서 KBO이 최종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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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