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와 애슐리 영 사이에 갈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려진대로 영은 인터밀란의 구애를 받고 있다. 영은 맨유와 1년 재계약을 거절한 바 있다. 인터밀란은 이적료는 180만파운드로 올리며 영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맨유 역시 이를 받아들이는 분위기.
문제는 영의 태도다. 영은 인터밀란행을 성사시키기 위해 항명 아닌 항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영이 맨유 훈련장을 떠났다'고 했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과의 면담 후 훈련장을 걸어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 영은 지난 노리치전과 울버햄턴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솔샤르 감독은 "영이 경기를 뛸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지만, 훈련장을 빠져나갔기 때문이었다.
영은 올 시즌 루크 쇼, 애런 완 비사카, 심지어 브랜던 윌리엄스에 밀리며 팀내 입지가 급격히 약화된 상황이다. 영은 이탈리아에서 부활한 전 동료 로멜루 루카쿠와 크리스 스몰링의 전철을 밟고 싶어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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