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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구FC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조현우는 7시즌 동안 K리그서 210경기에 출전했다. 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에서도 출전 경험이 있는 조현우는, 2017년 10월 열린 세르비아와 평가전서 연이은 선방을 보이며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조현우는 이듬해 러시아월드컵에 주전 골키퍼로 등극, 대한민국의 조별리그에 모두 선발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다. 마지막 경기에선 전 대회 우승팀인 독일을 상대로 신들린 선방을 이어가며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존재감을 각인했다. 같은 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도 출전, 우승을 차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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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89의 키와 긴 팔다리를 자랑하며, 몸놀림이 가볍고 순발력과 반사신경이 좋아 뛰어난 선방능력을 자랑한다. 1대1 상황에서도 손뿐만 아니라 다리와 발로 위기를 모면하는 장면이 자주 나올 만큼 신체능력을 잘 활용하는 골키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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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현우는 태국 전지훈련장으로 합류하지 않고 개인훈련을 진행하며, 전지훈련 종료 후 선수단에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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