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맨유를 누르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리버풀은 1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마네, 피르미누, 살라, 체임벌린, 헨더슨, 바이날둠, 로버트슨, 반 다이크, 고메스, 아놀드, 알리송을 선발로 내세웠다. 맨유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르시알, 제임스, 페레이라, 프레드, 마티치, 윌리암스,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 데 헤아를 선발로 투입했다.
리버풀은 맨유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맨유의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전반 14분 첫 골을 넣었다. 놀드의 코너킥을 반 다이크가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전반 25분 추가골 찬스를 잡았다. 반 다이크와 데 헤아의 경합 과정에서 흐른 볼을 피르미누가 잡아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VAR 끝에 반 다이크의 파울이 선언됐고, 득점이 취소됐다.
맨유가 반격했다. 전반 40분 측면에서 공을 잡은 마르시알이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1분 뒤 완벽한 찬스를 맞이했다. 마르시알이 반대로 내준 패스를 완-비사카가 정확한 패스로 연결했지만 쇄도하던 페레이라의 슈팅이 빗맞았다.
후반 들어 맨유가 리버풀을 몰아쳤다. 그러나 리버풀의 수비진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경기는 그대로 끝나는 듯 했다.
후반 추가시간 리버풀이 쐐기를 박았다. 추가시간 알리송이 볼을 잡았다. 그대로 전방으로 패스했다. 살라가 볼을 잡았다.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가볍게 마무리했다. 리버풀의 완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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