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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흥국생명에 세트스코어 3대1(21-25, 25-17, 25-21, 25-21)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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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차 감독은 이고은과 안혜진 대신 선발 세터로 신인 이 현을 택했다. 중앙 공격을 살리기 위한 방향이었다. 이 현은 매 세트마다 중반까지 팀을 이끌다 마무리에는 이고은에게 바통을 넘겼다. 차 감독은 "이 현의 플레이에서 확실히 어린 티가 났다. 중간 중간 과감한 부분이 있었지만, 본인이 처음 느껴보는 긴장감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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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은을 처음부터 활용하지 않은 건 자극을 주기 위함이 아니었다. 차 감독은 "마무리는 조금이라도 안풀리면 고은이로 가겠다고 생각했었다. 자극보다는 변화를 주고 싶었다. 우리가 읽히는 부분이 있는데 변화의 힘을 보고 싶었다. 고은이를 배제시키는 상황은 전혀 아니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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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이소영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다시 '완전체'가 됐다. 정상 궤도를 향하고 있다. 차 감독은 "아직까진 13경기가 남았다. 첫 번째 목표는 봄 배구였다. 거기까지 갈 때까지 13차례 경기에서 전력에 보탬이 될 만한 건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마지막에 갔을 때는 최종결정할 것이다. 이전까진 이것저것 시도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