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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영어로 노래하는 느낌이나 감정의 차이에 대해 에릭남은 "원래 내가 쓰는 곡들은 가사 자체를 영어로 작업한 후에 한국어로 번역한다. 그래서 처음 곡을 작업할 때의 느낌이 제일 좋고 완성도가 높다. 이번 앨범에선 최대한 원래의 느낌을 살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하며 "음악은 언어와 상관없이 모든 리스너들이 듣고 좋다라고 느끼는 순수한 본능이다. 그래서 이제 그냥 동양인이 아닌 미국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팝 가수로 인정 받는 것이 목표다" 라고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포부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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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은 싱어송라이터, 리포터, 예능인, 요섹남, 카운슬러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렇게 여러 수식어가 붙기까지 '참 열심히 살았다'로 포문을 연 그는 "나보다 훨씬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사실 그런 수식어가 붙기까지 내 안의 오기가 큰 역할을 했다. 누가 안돼, 못해, 벽을 세워 놓으면 어떻게 하든지 그 벽을 깨보려는 오기가 생긴다. 하지만 나의 이런 부분 때문에 동료와 스태프들이 힘들어하는 건 사실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 컨트롤하면서 내려오자고 정했다. 그렇게 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배운 거다."며 다방면 활동을 어떤 마음으로 임할 지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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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터뷰에서 입버릇처럼 '뮤지션을 꿈꾸는 이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밝힌 에릭남은 "어린 친구들의 귀감이 되어야 꿈을 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거다. 때문에 나는 완벽한 팝가수가 되지 않더라도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자극을 주고 싶다. 투어 다니면서 가끔 어린 친구들로부터 나를 보고 꿈을 키우고 있다는 말을 듣는 순간이 가장 뿌듯하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