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류시원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22일 류시원은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나란히 서서 손을 잡은 류시원 커플의 뒷모습이 담겼다.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에 재혼이다.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2011년 첫 딸을 얻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3년 간의 이혼 소송 끝에 결국 2015년 종지부를 찍었다.
류시원은 이혼 소송 중인 2012년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에 출연했으며,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 출한 후 국내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느낌', '행복은 우리 가슴에', '프로포즈', '순수', '종이학', '진실', '아름다운 날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지난해 11월 오사카와 도쿄 등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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