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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평의 연락을 받고 온 유지원(장소연 분)은 패닉에 빠졌다. 김태평은 유지원에 차마 이미진의 죽음을 말할 수 없었다. 서준영(이연희 분)은 사건을 듣고 수사를 시작했다. 유지원을 보내고 서준영은 김태평에게 "카페에서 처음 본 아이를 왜 따라갔냐"고 추궁했다. 김태평은 "우연히 가던 길이 같았다"고 둘러댔지만 서준영은 믿지 않았다. 서준영은 "정말 사람 눈을 보면 죽음이 보이냐. 대체 어떻게 죽길래 그러냐"고 물었고 김태평은 "생매장됐다가 죽는다. 당신이 심폐소생술도 하지만 오늘 자정을 못 넘기고 죽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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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한 서준영은 김태평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서준영은 "예견이 바뀔 수 있다"고 설득했지만 김태평은 "내 예견은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며 끄떡도 하지 않았다. 서준영은 "그럼 시신이라도 찾게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김태평은 서준영을 돕기로 했다. 김태평은 이미진의 사진을 보고 사건 현장에서 기차 소리가 들렸다는 걸 알아냈고, 이를 단서로 두 사람은 이미진이 있는 위치를 알아냈다. 그러나 이미진은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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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과 함께 현장으로 간 김태평은 이미진의 위치를 찾아냈다. 서준영은 김태평의 예견처럼 관 속에 갇혀있는 이미진을 꺼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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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