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삼성 라이온즈 출신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34)의 최종 행선지는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이너리그다.
24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러프가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다만 신분은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참가하는 마이너리그 계약이다.
러프는 삼성과 재계약 협상에서 난항을 겪다 결국 재계약을 포기했다. 2017시즌부터 삼성에서 뛴 러프는 세 시즌 연속 130경기 이상 출전했고, 20홈런 이상 기록했다. 반반력 저하로 타자들이 힘들어하던 올 시즌에도 타율 2할9푼2리 22홈런을 기록했다.
러프가 세 시즌 연속 출루율 0.395, 장타율 0.515 이상 기록한 점을 소개했다.
2012~2016시즌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던 러프는 286경기에 나섰다.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두 차례 기록한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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