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등이 뭉쳐 큰 웃음을 선사할 '끼리끼리'가 오늘(26일) 오후 5시에 첫 방송 한다. 출연자 10인과 시청자들'끼리' 뭉칠 수 있는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오늘(26일) 오후 5시 첫 방송하는 MBC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은 같은 상황에서 다른 행동으로 반응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전 포인트1. '성향'에서 오는 공감+웃음!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을 것' 자신감!
'끼리끼리'는 출연자들이 '성향'으로 뭉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한영롱 PD는 지난 21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각자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하고, 더 나아가 진짜 모습을 발견하는 등 성장기를 그리고 싶다. 이런 부분들을 고민하다 보니 '성향'대로 묶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요일 저녁 프로그램이다. 최대한 간단하게, 어렵지 않게 웃기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 온 가족이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라고 덧붙이며 치열한 일요일 오후 예능 프로그램 경쟁에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
관전 포인트2. 역대급 10人 라인업! 큰형 박명수 '터지면 난리 납니다' 장담! 기대!
베테랑 예능인 박명수부터 데뷔 후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인 배우 이수혁까지 총 10명의 역대급 라인업은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제작발표회에서도 이 같은 부분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한영롱 PD는 "본인의 성향을 제일 잘 보여주는 사람으로 섭외했다"면서 성향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가장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 "사람 성향이 한 가지만 있는 게 아니지 않나"라면서 출연자들의 케미와 무한한 잠재력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박명수 또한 "터지면 난리 납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16일부터 공개됐던 사전 성향 테스트 영상은 출연자들의 숨겨진 매력과 성향을 엿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성향을 유추해보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틈틈이 공개되는 테스트 문항과 그에 따른 출연자들의 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는 평이어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관전 포인트3.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쉽지 않은 '다른 사람 적응기'
이처럼 '끼리끼리'가 '성향'이라는 친숙하고도 신선한 키워드를 전면에 배치해 큰 관심을 받는 가운데,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확실히 DNA가 달라요!"라고 하는가 하면 "형 이런 이미지였어요?"라며 놀라워하는 등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새로움을 만끽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그중에서도 "성향이 안 맞으면 내가 맞출게~"라는 인교진의 절규(?)는 10명의 출연자가 서로에게 적응하고 어우러지는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은지원이 성향을 알아보고자 출연을 결심했는데 첫 녹화 후 되레 성향을 잃었다고 폭로해 첫 방송에 대한 주목이 커지고 있는 상황. 댄스 신고식에서 180도 상반된 텐션을 뿜어내고 각자 다른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는 열 명의 모습은 일요일 저녁 이들이 몰고 올 웃음 돌풍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끼리끼리'는 오늘(26일) 일요일 저녁 5시에 첫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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