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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성민은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서 우연한 사고로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로 변신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고, 배정남은 주태주를 잘 따르는 후배 요원이자 열정은 넘치지만 능력은 살짝 아쉬운 미운 우리 요원 만식으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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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은 영화를 직접 소개하며 "사라진 'VIP'가 '판다'다"라고 밝혔다. 유민상이 "동물이랑 대화를 하는 설정이면 동물 성우는 누가 맡았냐"라는 질문에 이성민은 "셰퍼드를 신하균이, 판다를 유인나가 맡았다. 이분들 말고도 이순재, 김보성 등 다양한 분들이 출연한다"라고 전해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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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은 "배정남이 이번 영화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긴 대사가 있는 연기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배정남의 연기는 '야생연기'다. 전혀 듣지도 보지도 못한 날것의 연기는 상상초월이지만 이번 영화와 잘 맞다"면서도 "나는 셰퍼드랑 연기하나 배정남이랑 연기하나 늘 긴장을 해야했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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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지하게 할 때 사람들이 웃더라"는 배정남은 첫 시사회 후 반응에 대해 "손발가락이 오그라든다. 못 보겠더라"며 "영화나 예능에서든 제 모습 안본다"고 이야기했다. 이성민 역시 "명절에도 제가 나오는 특선영화 있으면 채널을 돌린다"고 덧붙였다.
배정남은 8~9년 전 홍대 클럽에서 봤다는 청취자의 제보에 즉석에서 '천만 기원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