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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쫓아 미 아칸소주(州)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예리 외 스티븐 연, 윤여정, 윌 패튼(Will Patton), 앨런 김(Alan Kim), 노엘 케이트 조(Noel Kate Cho)가 출연했다. '문유랑가보(Munyurangabo)'로 칸국제영화제에 진출했으며, AFI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리 아이작 정(Lee Isaac Chung)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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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에 참여한 외신들도 호평했다.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미나리'는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면서 "절묘한 부드러움과 담백한 아름다움으로 이민자들의 이야기와 가족 드라마를 살린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더 랩(THE WRAP)은 "미나리는 2020년의 가장 훌륭한 영화들 중 하나"라면서 "척박한 땅에도 내일을 위한 희망의 씨앗은 항상 존재하며, 미나리처럼 강력한 사랑으로 그 씨앗은 어디에서는 다시 자랄 수 있다"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더 플레이리스트(The Playlist)는 "'미나리'는 기대 이상으로 재밌다"고 평가했고, 인디와이어(Indiewire) 역시 A의 평점을 주며 "'미나리'는 백일몽 같았다. 이 잊을 수 없는 이 영화가 끝날 무렵에는 꿈과 현실이 좀처럼 구별되지 않았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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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리아' '해무' '극적인 하룻밤' '최악의 하루'는 물론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녹두꽃'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 온 한예리의 할리우드 첫 주연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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