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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이 '족발남'이란 별명이 생긴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이동건은 "드라마를 바쁘게 찍고 있는 와중에 결혼기념일이 됐다. 그러나 그날이 결혼기념일인 줄 모르고 족발을 배달시켰다. 그날 잠들기 직전 아내가 등을 돌리고 훌쩍거리는 소리에 그날이 결혼기념일이란 사실을 깨달았다"고 고백, 출연자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그는 결국 아내에게 잘못을 시인하고 선물 공세로 아내의 마음을 풀어줬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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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역시 아내 장신영과의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강경준은 용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한 달 카드 사용액이 18,200원이 나왔다. 돈을 벌면 모두 아내에게 준다. 통장도 아내가 관리한다"라며 "회식을 쏠 때는 아내가 준 용돈을 두세 달 모아서 그 비용으로 충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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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강경준은 '사랑꾼' 이미지 때문에 부부 싸움을 해도 오래가지 않고 흐지부지된 사연은 물론 색약이라는 장애를 딛고 미술 전공을 선택했던 사연까지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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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선영은 공연 도중 진지한 장면에서 진득하게 콧물이 흘러나와 배우 정성화에게 민폐를 끼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종종 사기를 당한다며 허당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제2의 김현정이 될 뻔한 화려한 과거까지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에릭남과 열애설이 나게 된 사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시 2년 동안 라디오 방송을 함께하며 친해진 에릭남, 백아연과 셋이서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지만, 약속 당일 백아연에게 스케줄이 생겨 결국 에릭남과 손승연 둘이서 만났다는 것. 결국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하나의 에피소드가 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손승연은 안영미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히며 안영미와 상하 털기 춤 컬래버 무대를 펼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와 함께 영화 '겨울왕국2'의 OST인 'Into the Unknown'을 선곡, 화면을 뚫고 나오는 미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가 5.8%를, 2부가 5.0%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 역시 6.8%(23:41)를 기록하며 의미를 더했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가 함께하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