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영국 정론지 '가디언'이 폐장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겨울이적시장에서 맨유가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로 노리치 시티 에이스 에밀리아노 부엔디아(23)를 추천했다.
매체는 29일 '맨유는 끝끝내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했다. 하지만 여전히 전력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해 여름 스완지 시티에서 데려온 다니엘 제임스가 기대 이상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데, 8월에 3골을 넣은 뒤 침묵 중'이라며 맨유의 오른쪽 공격을 책임질 수 있는 '저평가' 선수 부엔디아를 소개했다.
'가디언'은 '부엔디아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굉장히 잘 적응했다. 아직 데뷔골을 넣지 못했지만, 이 아르헨티나 출신은 7개 도움을 기록했다. 시야와 창의성은 현재 맨유에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다'며 '오직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만이 더 많은 찬스를 생성했다. 부엔디아는 또한 드리블 성공 횟수도 전체 3위'이라며 통계업체 '후스코어드'의 자료를 토대로 부엔디아를 평가했다.
이어 '노리치는 그들의 축복받은 자산을 잃고 싶지 않겠지만, 큰 오퍼가 올 경우 거절할 만한 재정 파워를 갖고 있지 않다. 더구나 노리치는 (현재 분위기로는)챔피언십으로 돌아갈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적었다. 노리치는 24라운드 현재 최하위에 처져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팀 토트넘 홋스퍼에도 선수를 '강추'했다. 측면 수비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프랑스 클럽 니스의 유세프 아탈을 언급했다. 알제리 출신인 아탈은 올시즌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다음으로 많은 드리블 성공 횟수를 기록 중이라며, 니스에서 레스터 시티로 건너가 성공가도를 달리는 히카르도 페레이라의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가디언'은 한국시각 1일 겨울 이적시장이 폐장하는 가운데, 첼시는 올랭피크 리옹 공격수 무사 뎀벨레 영입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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