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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독일, 스위스, 일본, 중국, 인도 등 16개국에서 각각 선거권이 있는 연령층 1000명을 대상으로 은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한국인 응답자의 63%는 은퇴 연령 이후에도 계속해서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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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도 노동을 원한다고 답한 비율은 개발도상국 53%, 선진국 28%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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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이 있는지를 묻는 항목에는 선진국 응답자의 46%, 개발도상국 응답자의 49%가 불안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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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I는 "선진국보다 개발 도상국에서 정상적인 퇴직 연령을 넘어서 계속 일하고 싶다는 바람이 강하게 나타난다"면서 "시간제 노동이나 임시 고용 등과 같은 비표준적 노동에 종사하는 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다루기 위해서는 더 유연한 연금시스템이 도입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