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 기자] '컬투쇼' 가수 황치열이 배우 음문석과 함께 고생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30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절친 음문석과 친분에 대한 질문에 "고생을 많이 한 친구다. 저보다 선배님이다. (음문석은) 2004년도에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드라마 '열혈사제' 팬이었음을 고백하자 황치열은 "작년 크리스마스에 저는 콘서트 연습을 하고 음문석 씨는 '열혈사제' 카포에라 신 연습을 했다"며 "결국 그 장면이 기가 막히게 터졌다. 친구가 잘 돼 기분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음문석과) 거의 매일 본다"며 "친해진 건 4~5년 전이다. 얘기하면서 보니까 서로 닮은 게 정말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둘 다 무일푼으로 서울에 올라와서 고생했다. 음문석 씨도 신문지를 덮고 잘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다. 고생으로 제가 살짝 밀리는 느낌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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