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해리 케인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1일(한국시각) 케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햄스트링 부상 재활 상황을 팬들에게 직접 전했다. '아주 좋아지고 있다(making good prograss)'과 함께 헬스장에서 밴드를 이용해 열심히 재활훈련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케인은 이달 초 사우스햄턴전(0대1패)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후 수술대에 올랐고, 한달 가까이 재활중이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으로서 유로2020 출전에 맞춰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빠른 시즌 내 그라운드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포츠 의학 전문가인 마이클 데이비슨은 "수술 후 10~12주면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술후 14주면 선발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인의 빠른 부상 회복은 골 기근에 시달리는 토트넘이나 유로 전쟁을 앞둔 잉글랜드 축구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한편 토트넘은 케인은 대체할 스트라이커를 급구중이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델레 알리,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의 공격진에 전통적인 스트라이커 포지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올리비에 지루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지만, 영국 대중일간 더선에 따르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새 포워드 영입에 단 1000만 파운드(약 155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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