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희선이 커피컵 보다 작은 얼굴로 불변의 미모를 과시했다.
김희선은 4일 개인 SNS에 "앨리스"라고 적고 SBS 탄현 세트장에서 찍은 촬영 대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손에 꼭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가 된 김희선은 여전히 청초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김희선이 현재 촬영중인 SBS 새 드라마 '앨리스'의 상대는 배우 주원. 주원은 34세로 김희선과 10살 차이 연하남이다.
한편 김희선이 주연으로 발탁된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2020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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