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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팰리세이드, 쏘나타 센슈어스 등 2개 차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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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는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캐스케이딩 그릴을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하는 외관과 인간공학적 설계와 고급 소재로 감성품질을 높인 내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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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텔루라이드, 쏘울, 하바니로 등 3개 차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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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라이드는 대담한 박스 형태를 기반으로 힘 있는 직선을 강조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정통 아웃도어 SUV의 이미지의 외장 디자인을 갖췄으며 실내는 수평적이고 직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기본으로 고급 소재를 적용해 강인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가 2019년 4월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한 전기차 콘셉트카인 하바니로는 180° 후측방 모니터를 적용, 사이드 미러를 완전히 제거해 매끄럽고 유려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플러시 도어 핸들 및 버터플라이 윙 도어를 적용으로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2015년 EQ900(현지명 G90) ▲2016년 쿠페형 콘셉트카 비전G ▲2017년 G80 스포츠ㆍ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 ▲2018년 에센시아 콘셉트ㆍG70 ▲2019년 G90ㆍ민트 콘셉트로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를 출범한 2015년부터 5년 연속으로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그룹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제네시스는 신생 브랜드로서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하며 고급차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수상으로 제네시스 디자인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G90는 강한 선과 풍부한 볼륨감의 균형 잡힌 비례를 갖춘 외장 디자인에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외장과 동일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고 소재를 고급화한 내장 디자인으로 플래그십 세단의 품격을 극대화했다.
2019년 4월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민트 콘셉트는 차체를 감싸는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 디자인으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 (Athletic Elegance)을 강조한 외관과 빈 공간을 품는 한국의 전통적 디자인과 현대적인 유럽의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세심하게 디자인된 내장을 갖췄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The 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 미국 일리노이주 소재)과 유럽 건축ㆍ예술ㆍ디자인ㆍ도시 연구센터(The European Centre 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1950년 시작돼 2019년으로 69회째를 맞은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그 정통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식, 재질, 구성, 콘셉트, 기능, 유용성, 에너지효율, 환경친화성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한다.
2019 굿디자인 어워드는 전세계 38개국에서 출품된 900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