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팀이 사이판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17일 '낭만닥터 김사부2' 측은 "오는 27일부터 3박4일간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드라마가 촬영 중인만큼 각 배우의 포상 휴가에 참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5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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