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천신만고 끝에 열리는 대구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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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빗줄기가 훼방을 놓고 있다.
5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삼성 라이온즈 vs NC 다이노스 전. 잔뜩 흐렸던 구장에는 오후 2시 경기 시작 48분 전인 오후 1시12분 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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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이던 NC 선수들이 강한 빗줄기에 부랴부랴 철수했다. 구장 직원들은 빠르게 대형 방수포를 내야 전체에 덮었다.
대구는 당초 비 예보가 없었다. 오후까지 흐림 예보만 있었다.
5분만에 빗줄기는 약해졌다. 방수포를 반쯤 걷자 다시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면서 현장 스태프 애를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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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25분 현재, 비는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며 그라운드를 촉촉히 적시고 있다.
정상 시간에 개막전이 시작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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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가 만에 하나 우천 연기돼도 다음날인 6일 더블헤더로 편성되지 않고 추후 편성될 에정이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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