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완젼 덥네요. 즐겁게 퇴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퇴근 중인 모습. 흰티에 복고풍의 청바지, 초록색 로브를 매치한 문정원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현재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