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구자욱이 복귀 후 첫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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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1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시즌 6차전에서 4-1로 앞선 5회말 1사 1루에서 최원태의 초구 144㎞ 투심 패스트볼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점수 차를 크게 벌리는 시즌 2호 홈런.
지난 9일 키움전부터 내전근 부상을 털고 팀에 합류한 구자욱은 이전 2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외야 수비를 시작한 첫날 복귀 후 첫 홈런까지 날리며 완벽한 몸상태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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