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풀장착한 모습으로 귀국했다.
서동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가는 내꼬라지, 안전제일 공항패션"이라며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을 위해서라도 2주간 자가격리 출저히 야무지게 잘 할게요"라고 이야기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페이스실드와 고글 장착, 마스크를 장착한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입국했다. 2주간 자가격리 후 자신의 신작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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