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온리원오브가 컴백소감을 밝혔다.
온리원오브는 27일 오후 4시 새 앨범 '프로듀스드 바이 []파트2(Produced by [] Part 2]' 발매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온리원오브는 "3개월만에 돌아왔다. 이번 앨범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팬들과 직접 소통하던 시절이 그립다. 백신같은 음악을 선불해 드리고 싶다. 더 화려하진 라인업과 음악성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걱정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음악이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온리원오브는 이날 오후 6시 '프로듀스드 바이 [] 파트2'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얼음과 불의 노래'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칠 댄스 장르의 곡이다. 그루비룸 특유의 리드미컬 비트가 더해져 시원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