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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감독은 1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김지찬 효과'에 대해 "현재 그 선수만큼 잘하는 유격수가 없다. 김지찬은 타격이면 타격, 주루면 주루, 수비면 수비 모든 걸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일단 타석에 나서면 실마리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은 타순이 올라갔는데 현재 잘하고 있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다만 체력이 약간 떨어진 면이 없지 않지만 체력관리도 해주고 있다. 결국 체력은 본인이 딛고 일어서야 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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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국인 타자 팔카에 대해선 "적응기간이다. 몇 경기만으로 판단하긴 힘들다. 긍정적인 면은 예상했던 배트 스피드가 빠르고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팔카의 성공은 결국 변화구 적응력이다. 미국은 파워 대 파워로 맞붙지만 KBO리그는 유인구가 있다. 인내심을 가지고 잘 버텨줘야 한다. 팔카가 중심타선에 있으니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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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선발만 잘 버텨준다면 현재 심창민과 우규민 오승환 등 불펜진이 잘 유지해주고 있기 때문에 해볼만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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