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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을 상대한 탬파베이 타자들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정규 시즌에서는 탬파베이를 2번 상대해 4⅔이닝 3실점, 5이닝 1실점을 각각 기록했던 류현진이지만 이날은 초반부터 탬파베이 타자들의 노림수에 당했고, 1⅔이닝 7실점(3자책)으로 조기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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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피안타 4개를 맞고도 1실점으로 막아낸 류현진은 2회에 다시 고전했다. 이번에도 탬파베이 타자들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실투도 놓치지 않았다. 무사 1루에서 9번타자 주니노를 상대로 던진 포심 패스트볼이 한가운데 높은쪽으로 들어가면서 투런 홈런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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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주무기 체인지업 외에도 커터를 활용해 특유의 커맨드를 앞세워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이날은 커맨드도 좋지 않았다. 토론토는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무기력하게 무너지면서 단 2경기로 포스트시즌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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