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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의 팬들의 기다림을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화려하고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와 나훈아의 파워풀하고 정열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가 어우러졌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불타는 모습을 시각화한 무대 효과를 통해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까지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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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 나훈아는 출연료를 단 한 푼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방송 출연이 아닌 온 국민과 함께 힘을 내고 희망을 전달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공연인 만큼, 물질적인 대가가 아닌 그 어느 때보다 진심으로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그의 남다른 마음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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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은 다시보기, VOD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본방을 사수하기 위한 네티즌과 시청자의 반응이 방송 전부터 뜨거웠고 시청률도 증명됐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방송 시청률은 29.0%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부산에서 38.0%로 가장 높았고 대구, 구미에서 36.9%로 뒤를 이었다. 서울은 30.03%를 기록하며 30%대를 돌파했다. 이밖에 수도권에서는 27.2%, 광주에서는 22.4%, 대전에서는 27.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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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단 한번의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KBS는 3일 밤 10시30분에 공연 뒷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15년만의 외출'을 편성했다. 8개월간 공연 준비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를 비롯해, 미방분까지 담길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