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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상의 주인공이 된 이미자는 수상 소감으로 "감사하다. 본의 아니게 제가 이 자리에 섰다. 어렵고 힘들고 우리들이 그 노래를 들으면서 울면서 웃으면서 위로받고 위로했던 그 노래들이 100년이 됐다. 100년간 우리는 많은 고생을 하고 아픔도 많이 겪었다. 그렇지만, 앞으로 100년은 여러분들의, 우리 후배들의 몫이다"라고 밝혔다. 트로트 후배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이미자는 "사랑하는 내 후배들. 100년의 앞날을 꼭 굳건히 잘 지키고 후배들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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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송가인은 남녀 신인상의 수상자가 됐고, 인기상 역시 함께 받았다. 송가인은 이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고, 임영웅은 무대에 올라 수상했다. 또 임영웅은 K-트롯테이너상, 글로벌 스타상, 10대가 뽑은 트로트 가수상, 디지털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이날의 최다 수상자인 6관왕이 됐다. 임영웅은 "정말 많은 분들께서 '미스터트롯' 경연 때부터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주셨다. 이 안 좋은 시기에 감사하게도 저희 '미스터트롯' 맨들이 국민 여러분께 위로와 감동을 드릴 수 있었다. 그 부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여러분께 위로가 되는 그런 노래를 많이 부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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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100년 대상 =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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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100년 남자 베스트 가수상 = 진성, 조항조, 박현빈, 신유
트롯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 = 장윤정
남자 신인상 = 임영웅
여자 신인상 = 송가인
트롯 100년 작가상 = 정풍송
공로상 = 남진
K트롯테이너상 = 임영웅
글로벌 스타상 = 임영웅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 = 임영웅
디지털 스타상 = 임영웅
인기상 = 임영웅, 송가인
PD가 뽑은 라이징 스타상=영탁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