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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대전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대전은 전반 23분 서영재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우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오히려 라인을 끌어올리며 아산을 끝까지 추격했다. 1-2로 뒤지던 후반 40분에는 박용지의 동점골까지 터지며 적지에서 승점 1점을 따고 돌아가는 듯 했다. 하지만 아산의 역습을 막아낼 수비진이 부족한 상황에서 브루노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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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흐름이 아산쪽으로 유리하게 흘렀다. 전반 23분에 서영재가 퇴장당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 헬퀴스트에게 태클을 하는 과정에서 발을 높이 드는 위험한 행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아산이 공세를 끌어올렸다. 대전은 일시적으로 수비적인 경기를 펼쳤다. 결국 아산이 선취골을 뽑았다. 전반 38분 김원석이 골을 넣었다. 이은범의 크로스를 김원석이 골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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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들어 아산 박동혁 감독이 이재건을 투입했다. 이 교체카드는 곧바로 결과를 냈다. 이재건은 후반 3분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흔들었다. 아산이 리드를 잡았다. 그러자 대전 조민국 감독대행은 수비 2명만 남기고 전원 공세를 펼치는 강수를 뒀다. 일단 효과적이었다. 대전은 후반 40분 박용지의 골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전이 승점 1점은 얻고 가는 듯 했다. 하지만 숫자의 열세는 결국 패배로 이어졌다. 아산의 역습을 막을 인원이 부족했다. 브루노의 결승골로 아산이 축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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