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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는 뜨거운 햇볕 아래 바지락만 1시간 이상 캐며 한바구니를 캐왔고, 허재가 좋아하는 삼겹살을 사오기 위해 부리나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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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는 "이렇게 쉽게 하면 나도 하겠다"라고 소리쳤고, 정호영은 기 죽은 목소리로 "그러라고 보여주는 것이다. 사람들 손 쉽게 따라하라고"라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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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광재가 사온 삼겹살을 현주엽이 굽다가 한 줄을 바닥에 떨어뜨리자 허재의 역대급 분노가 터졌다. 허재는 "한우도 참고 안먹었는데 삼겹살을 한줄을 떨어뜨렸다"며 "너 굽는 자세가 다리꼬고 성의 없다"고 비난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초심을 잃었다"며 "소고기 구울때와 자세가 확연히 다르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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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가 거대한 몸을 풀고 밤바다에 입수하자 허재는 "빨리 나와라. 천만원 투자"를 약속했다.
8년만에 오중석 작가와 한국에서 화보를 촬영하게된 다니엘 헤니는 넘치는 에너지와 여전한 매력적인 비주얼로 모든 컷을 A컷으로 만드는 매직을 보여줬다.
동은 원장에게도 '다니엘 헤니 체육관 영입 목적'을 입력시키며 틈을 보라고 지시했다.
야외 촬영 콘셉트가 갑작스러운 비로 실내 촬영으로 바뀌자 양치승 관장은 장비를 신속하게 옮기는 짐꾼 역할도 톡톡히 해내며 영업 목적만 노리고 있었다.
오중석 작가가 잠깐 다니엘 헤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해보라고 기회를 줬지만, 양치승은 영어라는 말에 입을 다물수 밖에 없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잠깐의 휴식시간, 오중석 작가는 다니엘 헤니에게 양치승 관장을 소개하면서 "당나귀귀에 보스로 우리가 출연중"이라며 "전현무 현주협 등을 포함해 다니엘 헤니의 최애 보스는 누구냐?"고 물었다. 다니엘 헤니는 현주엽을 꼽으며 "제가 NBA 지망생이었어서 오랜 팬이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동은 원장은 둘만의 셀카만 주문하고 영업은 1도 시도 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